오산시에 지하 2층과 지상 29층으로 설계된 총 775세대의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오산시 헤스티아의 단위 세대별 타입으로는 84m² A, B 두 가지로 각각 436, 339세대로 구성된다. 4베이의 개방감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평면구성이 대중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오산 헤스티아는 10년을 거주한 후 분양전환 시 선택을 할 수 있는 공급방식의 민간 임대이다. 거주하는 동안 임대인과의 마찰 없이 살면서 합리적인 시세로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취득세를 포함해 재산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이 없고 19세 이상은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헤스티아는 오산역과 오산시 터미널이 근접하며 천안 경부고속도로 IC로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 허브라고 불리는 지역에 위치한다. 행정기관은 물론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 통학권 안에 있으며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밀집되어 생활 인프라도 이미 갖춰진 주거지역이다. 오산시는 주택 형태 점유율에서 아파트가 68%로 가장 높고 점유 형태는 자기 집 보유율이 50.8%로 높은 도시이다. 따라서 오산시 헤스티아는 이미 조성된 여러 인프라에 2020 경기도 종합계획에도 포함된 지역에 위치함으로써 여러 장점이 많아 투자 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2020년 경기도 종합계획에서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가 속한 남부 생활권은 산업과 행정, 주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원도심과 기존 시가지의 정비를 통해 도시재생으로 랜드마크화하는 목표를 가진다. 주거 및 산업복합형 도시개발을 위해 2035년까지 동탄과 평택, 그리고 병점과 연계되는 물류 등과의 복합기능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